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문단 편집) == 평가 == 이 시트콤의 편성이 확정된 후 시트콤 팬들의 반응은 반으로 갈렸는데 《[[지붕뚫고 하이킥]]》 이후 [[김병욱(PD)|김병욱]] PD 연출의 시트콤은 너무 지나치게 우려먹는 가족구성에 상당히 철지난 웃음코드를 남발하고 무엇보다 방송사가 TV조선인만큼 시청률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많아 조기종영의 우려를 제기하는 시트콤팬들이 많았지만 ,반면에 김병욱 PD의 전성기를 이끈 [[박해미]], [[권오중]], 박영규가 출연하고 정말 간만에 20부작 이상의 시트콤을 보는 것이니만큼 내심 기대하는 시트콤팬도 많았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예상대로 팬들의 반응은 최악이었다. 김병욱은 《[[감자별]]》이 실패한 뒤에도 여전히 철지난 스타일을 고수하며[* 예를 들면 화장실 개그 소재....다만 이 작품의 연출은 김정식이지 김병욱이 아니다.]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 그 출연진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는 작가진의 삽질도 상당했다. 특히 김병욱 시트콤의 거물인 [[박해미]], [[권오중]], 박영규를 데리고 이 정도밖에 못했냐면서 시트콤 관련 커뮤에선 어마어마한 성토가 이어졌다. 기본적인 재미가 없으니 당연히 시청률은 1%도 못 이겨내는 최악을 보여줬다. 거기다 매력적인 캐릭터도 없어서 시청자가 감정을 이입할 곳이 없다는 게 큰 문제점. 김병욱 작품중 가장 하위권에 속하는 ‘하이킥 시리즈’ 조차도 시즌1에서는 야동순재, OK해미, 꽈당민정, 깐깐민용 시즌2에서는 황정남, 쥬얼리정, 빵꾸똥꾸 시즌3에서는 블랙하선, 뿌잉뿌잉 같은 캐릭터가 있는데 감자별을 포함해 이 작품은 전혀 없다. 이런 문제는 하이킥 후반기부터 연애만 부각하고 가족적인 부분은 초기에만 힘써서 문제가 됐다가 [[감자별]]의 인기 하락의 주 원인이 되었는데 스매싱에서도 정신 못차리고 연애에만 집중하고 내러티브는 대충 풀어나가서 감자별 이후에도 기대하던 팬들의 심리를 나락으로 떨궜다. 한편으로 아쉬운 것은 역시 김병욱 PD 본인이 꾸준하게 지적받아 왔던 결말까지 가는 과정이 급하게 처리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회에서 온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을 모여 그동안의 아쉬운 것을 깨끗하게 털어버리고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상의 재방송을 하는 것으로 끝났다는 것이다. 또한 작중에서 내내 중요한 인물로 암시되어졌던 '가면남'도 이현진과 박현경의 사랑이 결정됨에 따라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 등 시청자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안게 했던 소위 "떡밥"성 실마리들이 대부분 [[맥거핀]]이 되어 다소 아쉬워졌다.[* 물론 이건 화수가 기존의 김병욱 PD의 시트콤보다 엄청 적기 때문에 다소 급하게 처리해야 했던 것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